짐벌
지윤텍 크레인2
지윤텍 크레인2
2021.03.07(굉장히 주관적인 사용기..!) 지윤텍 크레인2 짐벌무게 1.3kg, 최대하중 3.2kg..! 잠깐씩 빌려서 조작해본게 전부! 로닌시리즈가 마감과 다양한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면, 크레인 시리즈는 기본적인 짐벌의 기능 자체에 초점을 맞춘느낌? 이것저것 다 떼고 딱! 필요한 기능만 담백하게 담아냈다. 그만큼 신뢰성도 뛰어나고, 18650 배터리 3개를 이용해서 작동하는 만큼 편의성도 좋은 편! (최대 18시간 가동!) 캐논 5D시리즈 + 24-70까지는 작동하는걸로 보임. 로닌S가 애플이라면 크레인2는 안드로이드 같은느낌..? 내 입맛대로 굴리기에 이만한게 없는거같다. 요즘은 가격도 착한듯..! 신뢰성 ★ ★ ★ ★ ★ 무게 ★ ★ ★ (보고있나 로닌?) 마감 ★ ★ ☆ (크레인 특유의 조잡함이 있지 음음)..
로닌S
로닌S
2021.03.07(굉장히 주관적인 사용기..!) 로닌 S (2019년 여름 구매, 중고 50~55만원?) 짐벌무게 1.5kg, 최대하중 3.6kg 을 자랑하는 크고 아름다운 친구.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근력운동이 필수! 기본적인 스펙이 너무 뛰어나고, 퍼포먼스도 훌륭하다. (캐논 1DX + 24-70까지 올라가는걸 확인..!) 원핸드짐벌의 한계점을 보여준 짐벌. 경쟁제품인 크레인2의 경우 건전지 모양의 배터리가 들어가지만, 로닌S는 그립부분 자체가 배터리이다. 일반적인 상황에선 전혀 부족함이 없는 용량을 보여준다. (스펙상 최대 11시간) 신뢰성 하나는 끝내준다. '이게 될까?' 싶은건 거의 다 된다고 보면된다. (하지만 그 모든 장점이 최대단점인 무게로 퉁친다. 또한, 로닌S의 경쟁제품들이 채택한 축잠금장치가 없다...
지윤텍 크레인m
지윤텍 크레인m
2021.03.07(굉장히 주관적인 사용기..!) 지윤텍 크레인 m 중고로 20만원 쯤에 구매. (2019년 6월) '일상을 담다' 여행편 찍을 때 부터 사용. 처음 사용해보는 짐벌이라 가볍고 작은걸로 골랐다. 작은 미러리스+단렌즈 까진 올라가는데, 추가로 마이크를 달면 불안정해진다. 배터리타임이 꽤 든든하다(?). 배터리가 부족했던 기억은 없는듯..? 크레인 특유의 튼튼함과 조잡함(?)이 느껴진다. 별다른 특이기능은 없이 only 짐벌! 느낌. 디자인 ★ ★ 무게 ★ ★ ★ ★ ★ 편의성 ★ ★ ★ (조금 조잡한데.. 나쁘지않아..)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