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1년 4월에서 시작된 색 (감정 재활용 센터 21.05.19, 23:20)
(구도, 색감, 보정 없는 원본입니다.)
21년 4월 27일부터 시작된 색 :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 그 나이로 돌아가는 느낌.]
FUJIFILM X-T4
Classic Negative
STRONG LARGE GRAIN
컬러크롬 강
컬러크롬 FX 블루 약
DAYLIGHT R:-1 B:-3
DR 400% (ISO 800이상)
H-1 S+1
색농도 -1
샤프니스 -1
고감도 노이즈 감소 -2
선명도 -2
노출 +2/3 이상
측광 중앙부 OR 멀티
노출오버를 시키지 않으면 피부톤이 어둡게 표현될 수 있다.
자연광에서 빛이 강할수록 더욱 도드라진다. 반면, 흐린 날에는 촉촉하고 습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흰색계열, 베이지, 아이보리, 블루 계열 옷에서 청량감이 잘 드러난다.
녹색은 노란빛으로, 청색은 청록빛으로 표현된다.
기본셋팅이 노출오버에 맞춰져있다. 밝은 부분의 디테일을 살리기위해 DR을 400%까지 올린다(최소iso 640).
여기서 더해 최소 iso를 800으로 사용한다. DR을 조금 더 넓혀 밝은 부분의 디테일을 살리기 위함이다.
Classic Neg.는 대비가 강한 환경에서 대비가 더욱 강하게 표현된다. 그래서 더욱 노출오버에 신경쓴다.
너무 맑은 날 보다, 조금은 흐린 날. 그리고 인공조명(따뜻한 색)이 있는 실내환경에서 오히려 전체적으로 따뜻한 색이 살아난다. 식당이나 카페에선 노출을 조금 낮춰도 좋다. 조리개를 조이고, 그레인으로 질감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을 택한다.
그레인을 강하게 설정하여 사진 전체의 질감을 표현하고 싶었다.
일부러 초점을 나가게 하고, 카메라를 흔들며 찍기도 했다.
요즘은 포즈, 표정 등 피사체에게 요구되는 요소를 제거하고, 행동과 행위에 중점을 두고있다. 그렇기에, 피사체 이외에 배경이 되는 하늘 등의 디테일이 죽어버린 점은 역시 아쉽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스냅사진의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색 표현'이다.
봄과 초여름 사이에서, 긴 옷과 짧은 옷의 애매한 경계선에 어울리는 색이다.
@gyum_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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